<p></p><br /><br />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. <br> <br>야당은 울산, 경기, 서울에서 조작기소 특검법 규탄대회 열었죠. <br><br>오늘 법사위도 비슷했습니다. <br> <br>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맹폭을 퍼부었습니다. <br> <br>[나경원 / 국민의힘 의원] <br>"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. 민주당이 내놓은 특검법안은 한마디로 위헌 덩어리다…“ <br> <br>[정성호 / 법무부 장관] <br>"의원님들이 국회에서 좀 잘 숙의해 주시기를 저는 부탁드릴 수밖에 없습니다." <br> <br>[나경원 / 국민의힘 의원] <br>"'시기와 속도를 조절하겠다' 이건 뭡니까, '선거 앞두고 표 떨어질 것 같으니까 선거 끝나고 하겠다'란 입장 아닙니까." <br> <br>[곽규택 / 국민의힘 의원] <br>"그러니까 자기 사건을 자기가 셀프 공소 취소한다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닙니까. 대통령에 대해서." <br> <br>[정성호 / 법무부 장관] <br>"대통령께서 그런 의도를 갖고 하시지 않았습니다.“ <br> <br>이번 선거에 출사표 던진 민주당 후보들 선거 지면 조작기소 특검도 없다는 취지로 지도부에 쓴소리를 하고 있죠. <br> <br>중도 표심 이탈을 우려한 건데요. <br> <br>대통령도 한마디해 스텝이 꼬인 당 지도부, 오늘 연임한 한병도 원내대표는 "특검법은 지방선거 이후 국민·당원의 의견을 수렴해 판단할 것"이라고 한 발 물러섰습니다. <br> <br>이 소식도 짚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. <br> <br>나무호 화재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선제적으로 이란 소행이라고 주장했었죠. <br> <br>우리 정부가 파악한 정황과는 온도차가 있죠. <br> <br>오늘은 새롭게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. <br> <br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] <br>"한국은 석유의 43%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여옵니다. 그런데 그들의 선박이 공격당했습니다. 그 배는 선단에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. 그들은 혼자 가기로 결정했고, 그 배는 어제 완전히 박살 났습니다"<br><br>나무호가 미국과 상의 없이 혼자 움직이다가 이란 공격에 당했다는 주장인데요. <br><br>트럼프는 앞서 미국 ABC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"한국 선박을 향해 여러 발의 사격이 있었다"며 "한국이 어떤 방식으로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"고 밝혔었습니다. <br> <br>그러면서요. <br><br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] <br>"하지만 우리가 보호하던 배들은 공격받지 않았습니다. 그건 분명합니다.“ <br><br>미국이 보호한 배들은 공격받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. <br> <br>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란의 무차별적인 '표적 공격' 사례라고 규정했습니다. <br><br>오늘 오후에 이란은 처음으로 "우리 군대가 한 게 아니다" 첫 입장을 냈습니다. <br><br>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는 도대체 어떤 근거로 우리 나무호가 이란의 피격을 받았다는 건지 피격인지 사고인지 현재까지 나온 정황들을 종합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.
